연맹 관계자는 "(홍 감독의 대표팀 내정 소식을) 우리도 오늘 알게 됐다. 아직 홍 감독이 울산에서 언제까지 하고 나가는지도 확정된 게 아닌 시점이다. 추후 여러 가지를 종합한 뒤 다른 감독 선임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광국 울산 대표이사는 "홍명보 감독의 고별전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면서 "(홍 감독이 떠날 시점은) 대한축구협회와 더 이야기해 봐야 한다"고 말했다.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421/00076482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