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나 타 K리그에 관심 없는 FC코리아들의 댓글 여론이 "홍명보 정도면 괜찮은데?" 라는거임...
정확하게 정몽규가 의도한 상황대로 흘러가고 있음
솔직히 말해서 시즌 중에 감독이 통수를 치건 지랄 염병 쌈바춤을 추건 K리그를 안 보면 "알빠노?"임...
그저 '런던 올림픽 동메달 감독, 10년 전의 월드컵을 설욕하기 위해 다시 돌아온 한일월드컵 4강 주역 우리의 씹전드 홍띵보' 라고 생각 할 거고
그 과정에서 울산 팬들, 나아가 K리그 팬들은 정몽규 본인 연임에 방해되는 걸림돌일 뿐임..
암울하다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