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소식 접하마자말자 든 생각
->ㅇ ㅓ?이게 뭔 말도안되는 말이야 축협 이것들 또 언플질하네
기사가 점점 늘어남
->ㅇ 진짜임? 홍명보 금요일 저녁까지만해도 걱정하지말랬는데?
KKK기사뜸
->진짜라거?아니 홍명보가 어케 우릴 버려?울산 망했내?
또 통수맞았네?이거맞나 나 시험끝나고 7월 남은거 다 보러가랬는데?
그리고 지금은 욕하기도 응원하기도 싫음
아직까지 홍명보가 통수를 쳐ㅛ다는게 안믿기고
별도 두개나 달아주고 클월도 진출시켜준 감독이라
꼭 좋게 박수칠때 떠나보내주고싶었는데
레전드가 될 수 있었던 감독의 마지막이 통수라니
그냥 쫌 얼얼해서 정싴을 못차리고있믄것같기더하고..
잠시나마 국내 최장수 감독타이틀 달아주셔서 감사했고..
별도 두개나 더 달아주신거 그건 정말 감사해요
근데 국대감독의 길을 응원해드리진 못하게ㅛ네요
감독님만 보면서 울산에 남아준 선수들 맨탈이라도 잘 잡아주시거
빠른시일내로 방빼주세요
좀 많이 복잡하거등ㅇ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