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으로 확정된줄 알고 참석한 자리에
선후배들 다 모아놓고 술 퍼맥이면서
"어려운 상황에 나서지 않는 건 승부사가 아니다" 운운하기..
썰호정에서도 홍명보 자택까지 간 것 같다는 것 보면 약속하고 만난 것도 아닌 것 같은데 얘기나 좀 들어보고 싶음
어차피 떠날 거라지만 선수들 뒤숭숭한 것도 싫고 지금까지의 믿음 때문에 울산에 진심이였던 거라 믿고싶음
외국인으로 확정된줄 알고 참석한 자리에
선후배들 다 모아놓고 술 퍼맥이면서
"어려운 상황에 나서지 않는 건 승부사가 아니다" 운운하기..
썰호정에서도 홍명보 자택까지 간 것 같다는 것 보면 약속하고 만난 것도 아닌 것 같은데 얘기나 좀 들어보고 싶음
어차피 떠날 거라지만 선수들 뒤숭숭한 것도 싫고 지금까지의 믿음 때문에 울산에 진심이였던 거라 믿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