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정리
[시작]
대환장파티네요.. 제가 생각해도 대환장 파티에요.
[지금 홍명보]
전화하려 했는데 쉬고 있을테니 월요일에 전화해봐야지 했다. 전화 이유는 대표팀이 아니고 켈빈이 다른 팀 간다는 얘기가 있어서 그거 여쭤보려고 했던거다. 그런데 참고로 감독님 전화기 꺼져있는 상태
[내정이라는 표현]
협회가 내정이라는 표현을 썼는데 동의없이 일방적으로 지른거 아니냐고 하는데 내정의 사전적 뜻은 큰 의미가 없다고 얘기드린다.
홍감독이 동의 하지 않았는데 협회가 이런걸 언론에 전체 메세지로 알린다는건 동의하지 않았는데 큰일 날 일을 할리가 없다(축협이)
계약절차는 남았는데 큰 틀 협의는 마쳤다
그래서 축협이 내정이라는 오해를 살 수 있지만 큰 산을 넘었다고 알린거다
[전강위]
오늘 오전 이 기술이사가 사퇴하지 않은 전강위 위원들에게 선임 절차를 마무리해도 되겠냐고 동의를 구했고 이 부분은 이 기술이사가 하겠다고 했기 때문에 알았다 했는데 전강위 위원들도 메세지를 보고 홍감독이 내정되었다는 것을 알았다.
즉 극비로 진행된 사실이다.
[이임생 관련]
이임생이 새로운 주체로 화요일에 직원과 출장을 갔다.
이 기술이사가 두곳을 갔는데 런던과 프랑크푸르트를 갔고 두 후보를 만났다.
그리고 금요일에 귀국을 했고, 기사에 나온 내용을 토대로 추측해봤다.
금요일 오후에 귀국해서 저녁에 만난거 같고 울산이 수엪 원정 이후 휴가를 줬고 성남 판교에 있는 홍감독이 집에서 휴식을 취했는데 판교 자택으로 이 기술이사가 귀국하자마자 밤에 무작정 찾아갔을것 같다.
어제 일은 취재가 안될거 같다.
홍감독과 이 기술이사 모두 전화기가 꺼져있다.
아무 전화도 안받고 내일 이 기술이사가 11시에 브리핑을 열 것 같다
[정몽규]
정몽규는 천안축구센터에서 열린 대회에 참석해 감독을 선임하는게 어렵다고 토로했다.
한마음축구대회는 축협과 미디어가 하나가 되자는 기자단 축구대회 그런거다.
최근에 여론이 안좋고 미디어가 보도하는게 안좋아서 모처럼 개최한건데, 기자가 모였고, 운동하고 이렇게 하지만 정몽규의 코멘트가 없었을리가 없다.
여기서 한 코멘트의 키워드는 전술적으로는 알아서 잘 할거고, 대표팀을 하나로 만드는게 가장 중요하고, 우리가 필요한게 뭔지 정의하는게 가장 어렵다고 토로했고, 최종 결재는 정몽규가 마음에 드는 사람인데, 정몽규의 저 코멘트가 핵심이다.
"하나로 만드는게 중요하다고 본다." 즉 원팀 리더쉽이다.
여기서 베테랑 기자 중 한 명이 저 말 하는거 보면 홍명보 포기 안한거 같은데 라고 하더라.
#후임감독
김광국 대표이사나 이런 분들이 결정을 하겠죠. 얘기가 나왔었지만 돌았던 루머는 확인 된 적이 없다.
어떤 후임을 데리고 올지 떠도는 루머가 있었지만 루머였다. 다만 루머가 현실이 될 수는 있죠?
# 정우영과 야고
정우영 계약 오피셜 영상까지 다 찍음 발표만 안함. 금요일에 한다고 했었는데 미뤄짐
야고는 계약 완료
순서는 정우영 야고 순
[ 잊지 말자 빨간 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