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까 명보 감독님 간다 했을 때
나름대로 가는 게 맞다고 생각을 했음
몇가지 이유가 있어서인데
1. 전술이 확실히 단순함
이건 나만 느끼는게 아니고
우리 아버지께서도 울산 창단 팬이신데
전술이 읽히는 경우와 교체 타이밍을 외우고 계심
2. 축협이 데리고 가서 ㅈ되바야 정신을 차림
외국인 내국인 감독 차이 문제가 아니라
제대로 된 선임과정이 중요하다는 거임
3. 노쇠한 선수진 갈아치울 명분이 생김
이건 반박 안 받음
그리고 안 좋게 해어진 선수들이랑은 비교하면 안 됨
축협의 등쌀에 밀린 발걸음일 확률이 매우 높고
팬들이 보는 입장에서 굉장히 별로라고 해듀
보내드릴거면 쿨하고 멋지게 보내드리는게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