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수요일 리그경기 있고, 주말 경기까지 홈 2연전인데
뭐 당장 리그팬들 2~3만은 우습다 이건가?
국대면 다 용서된다는 구시대적 사고 방식은 어디서 나온거며
국대의 뿌리는 결국 리그여야 한다는 말은 우리만 떠드는건가 싶기도 하다.
뭐 저다마 다 이유가 있고, 그런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는 내부 사정을 아무리 이해하려고 해봐도
주말이며 평일이며 경기때면 경기장 찾아가서 목이 터져리 응원하는 팬들
없는 시간 쪼개서 티비앞에 모여서 응원하는 팬들
이사람들 없으면 축구의 존재는 무엇이단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