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껄끄러워 지고 싶지 않아요
김현석 유상철 김병지 김종건 신홍기 등등
추억의 이름들 중에서도
꽁지머리 김병지로
정말 공설에서
그당시 꼬꼬마들한테 큰 추억을 남겨주셨고
키퍼지만 인상깊었던 헤딩골로
첫번째 별도 달게 해주셔서 고마운 마음 큽니다 진심ㅜㅜ
그 당시 포항으로 갈때도
그땐 별 라이벌리도 없었기에
그쪽동네 가도 아쉬웠지 서운하건 없었구요
야고가 간절하시면
양민혁 좋은값에 팔아서 우리보다
돈 더 주고 잡으시지요
그리고 우리구단에 존중 없다 하지마시고
아쉬운 소리하셔서 초창기 레전드중 한명이라고
생각하는 팬들 복잡한 마음들게 하지 말아주세요
일은 일이고 팬심 정은 정인거지만
울산팬들에게 비난받는 김병지는 보고싶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