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주최한 걷기대회인데 청도 일대를 돌아보고 걸어서 학교까지 복귀하는 프로그램이었어
나는 내 체력과 한계를 이겨내고싶어서 지원했징
문수구장 깃발돌리는 느낌 간접체험도 해보고
밥도 주고 간식도 줘서 다행히 부담없이 갈수있었지
불행중 다행으로 날씨도 엄청 좋았고 비도 안오고 나도 크게 안 다치고 복귀했엉ㅎㅎ
청도 글램핑장 숙소도 좋았고
바베큐 파뤼도 좋았고
고양이들도 많았는데 고양이들은 내가 나중에 고운우리새끼탭으로 올려드림
2일차 오늘 와인터널도 방문했는데 굉장히 시원하고 좋더라
청도 가는 울팅이들 여기 들리는거 추천👍
그 후로 계속 걷고 걸어서 학교까지 복귀했다ㅎㅎ
이 활동덕에 영우 환송회도 못보고 대구전도 제대로 못봐서 아쉽지만 나 스스로와의 싸움에서 이겨내서 행복했엉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