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선수들 물론 좋아하지만 개인적으로 큰 정을 준 적이 없고 팀 그 자체를 좋아해서 유니폼 살 때도 거의 다 노마킹으로 사는데 울산을 좋아하면서 선수가 떠날 때 이렇게 슬픈 적은 처음이네... 성골은 성골인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