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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현대고는 21일 경남 합천군 황강군민체육공원에서 열린 ‘2024 스포츠명품도시 웰니스 합천’에서 펼쳐지는 제32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 경기오산정보고와의 조별리그 1조 2차전을 5-1 대승으로 마무리, 조 1위로 8강에 올랐다.
임아리가 전반 22분과 40분, 후반 15분 해트트릭을 완성했고, 원주은과 권다은 역시 골맛을 보면서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1위로 8강에 오른 현대고는 1승1패로 4조 2위를 차지한 로봇고와 4강 티켓을 놓고 다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