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를 진짜 사서 다시 복귀시킨다는 느낌보다는 그만큼 자기네 구단이 송민규한테 20억을 썼음에도 김민재한테 유럽만큼 이적료, 연봉 책정을 해줄 수 있는 팀이라는걸 k리그 내에 각인시킬려고 하는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