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스탠딩에 있었는데 휠체어석 노란 선 넘어 온 학생들
경기 내내 린가드 이름만 불러대고 욕하고 아휴;;
하프타임에 잠깐 나갔다가 시큐분 계시길래
휠체어석에 사람들 너무 많다고 통제 부탁 드리니까
담당 시큐한테 말씀하셔야 된다면서 나보고 관계자세요?
이러는데 내가 관계자면 뭐가 달라져..?
그리고 스태프 목걸이 하신 중년의 남자분도 휠체어석에서 경기 보고 계시던데.. 통제가 될 리가 없지
앞으로도 쭉 바뀔 일은 없겠구나 라고 생각한 하루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