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윙어나 공격적인 윙백이 되던 20대의 김민우가 아님. 홍명보가 청대에서 발굴한 유망주 김민우가 아녀
김도훈이 잦은 부상으로 주력 떨어진 이근호를 윙에 쓸 때 항상 황일수나 김인성을 붙였잖음.(이건 김도훈이 빠른 윙어 워낙 좋은 것도 있고)
그런데 2선이 김민우-김민혁-이청용이면 누가 뜀?
작년에 윌리안한테 원더골 맞고 진 경기랑 같다고 본다.
전방에 기동력 떨어지는 선수 교체 투입, 전방에 체력 엥꼬난 선발 자원 잔존. 이로 인해 상대방을 누르지도 못하고 수비도 안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