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제는 기억이 잘 안나지만 울산에서 태어났고.. 유치원까지 울산 돌아다니면서 살았어 (천상,구영리,달동...)
그리고 학창시절은 양산(문수에서 30분), 직장생활은 부산에서 하는 중이라 물론 첫 번째 이유는 당연히 울산에 대한 기본적인 애정이 있기도 하지만 그 바탕엔 솔직히 말하면 문수구장이 가까워서 좋은 것도 있거든??
나처럼 고향이 울산인 타사울들은 이유가 짐작이 가는데, 다른 타사울들은 어떤 이유가 너희를 울산으로 이끄는지 궁금해서 글 적어봐!
항상 먼 거리 이동한다고 고생이 많아 타사울들.. 존경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