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씨가 나은이 건후 데리고 산책 나왔는데(울산임) 사람들이 보고 나은아~ 건후야~ 부르면서 만지려고 했나봐 (손 잡거나 쓰담거나) 그래서 애기들은 짜증나서 몸 비틀고, 울고.. 안나씨는 사람들한테 "만지지 마세요ㅠ"라면서 제지했다네ㅠㅠ
이 일에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그 시민들이 잘못했다고 비판했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방송에 애들 팔아서 돈 버는게 더 역겹다. 인기 없는 사람들이 애들 귀여움으로 돈 버는건데 본인들이 감수해야 된다." 라는 식으로 댓글을 달았다고 함. 이게 무슨 개논리인지..ㅋ 자기 자식이 저런 상황일 때도 저런식으로 얘기할 수 있을까?
애기들 스트레스 받아서 앞으로는 좋아하던 산책하는 시간이 싫어지고 트라우마 생길까봐 걱정되네ㅠㅠ 시국도 시국인데 제발 개념있게 행동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