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공격수 제시 린가드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재진출설이 제기됐다.
영국 '더 선'은 9일(한국시간)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충격적인 PL 컴백을 준비한다. 레스터시티가 이미 새로운 감독으로 솔샤르를 선임한다"라며 독점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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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도 경기 감각 저하와 부상으로 인해 시즌 초반 많은 경기를 뛰지 못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점점 좋은 플레이를 선보이며 PL 스타 출신임을 다시 각인시키는 중이다. 리그 7경기에서 첫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지만 린가드의 경기력은 좋아지고 있다.
레스터는 현재 재정 위기로 인해 많은 돈을 선수에 투자할 수 없는 상황이다. PL의 수익과 지속 가능성 규칙(PSR)이 제한하는 3년간 1억 500만 파운드(약 1,846억 원) 적자를 이미 돌파해 다음 시즌 승점 삭감 징계를 받을 수 있다. 현재 서울에서 뛰는 린가드는 PL 경험이 많을 뿐더러 이적료도 크게 들지 않아 레스터에는 좋은 타깃이 될 수 있다.
기사 링크 =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436/0000087170
서울은 기성용이랑 린가드만 뛰는 팀인데 린가드 나가면 다이렉트 강등팀은 확정일듯 ㅋㅋ
아 매북이 다이렉트 강등팀이 되어야하는데 서울이 방해하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