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 복사 (*.53.227.157) 조회 수 322 추천수 1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https://naver.me/5N1KEOXl

 

프로축구 K리그1은 지난 1일 올 시즌 91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 2013시즌 승강제 도입 이후 최소 경기·최단 기간 기록이다. 

 

2024 축구인 골프대회에 나선 권오갑 프로축구연맹 총재는 “12년 전(취임할 때) 야구가 아닌 축구가 (지면) 1면에 가는 날을 기대했는데 그런 날이 왔다”며 웃었다. 

 

프로축구에 승강제가 도입된 2013년 이후 승격과 강등은 축구 팬의 흥미를 끄는 요소로 자리 잡았다. 특히 시즌 말미로 향할수록 우승권, 강등권 팀들의 경쟁은 긴장감을 더했다는 평가다. 최근에는 프로축구연맹과 중계사인 쿠팡 플레이가 전폭적인 홍보 활동을 이어가고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흥행에 날개를 달았다. 

 

역대급 인기를 누리는 K리그1의 치열한 순위 경쟁은 잔여 시즌 관중 동원의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소위 이번 시즌 K리그1 순위 경쟁은 ‘꿀잼’이다. 스플릿 라운드 도입 전을 기준으로 각 팀이 절반(16경기)의 일정을 소화한 현재, 순위표는 매 라운드 요동치고 있다. 근 몇 년간 현대가 두 팀(전북 현대·울산 HD)의 2강 체제 혹은 울산의 독주 체제가 이어진 것과는 사뭇 다른 형세다. 

 

선두 울산(승점 31)부터 김천 상무(승점 30) 포항 스틸러스(승점 29) 강원FC(승점 28) 수원FC(승점 27) 등 2~5위 팀이 1점 간격으로 촘촘히 상위권에 포진해 있다. 2023시즌 울산이 3월부터 1위로 치고 나가 단 한 번도 선두 자리를 내주지 않은 것과는 분명 대조되는 치열한 우승 경쟁이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무엇보다 올 시즌은 하위권 팀이 상위권 팀의 발목을 잡는 등 쉽사리 예견할 수 없는 경기가 거듭되고 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수
홍보 추꾸 - 유연한 남탓, 사고하지 않기 울티메이트 06.23 - -
공지 공지 새로운 인기글 시스템 테스트가 시작 되었습니다. 10 울티메이트 2196 97
공지 자유 [24-25 ACL 엘리트] 울산HD 경기일정 12 file POTM 7916 222
공지 공지 ★ 울티메이트 후원 계좌 오픈 및 후원 아이콘 지급 안내 23 롤페스 6726 158
공지 공지 울티 내에선 회원간의 오해 및 갈등의 소지가 있는 단어 사용 금지입니다. 1 롤페스 8669 108
공지 공지 [필독] 1. 자리 시야 확인 - 먼저 시야 공유탭에서 확인 / 2. 팬 페이지, 오픈카톡 홍보 안됨 / 3. 울티 내에서 티켓 및 의류 거래, 교환 글 작성 금지 / 4. 카풀 안 됩니다. 롤페스 20889 132
공지 자유 🐯2024 울산HD🐯 일정표(아이폰,갤럭시)캘린더 버전 공유 121 file 슬릭백 25946 283
공지 사진/영상 울산HD 2024 일정표 통합판 15 file 같이뛰자 44653 192
공지 공지 ※ 울티메이트 통합 공지 (필독 바랍니다) 24 file 롤페스 90963 198
인기 축구 정보 조현우 - 하나은행 K리그1 2024 32라운드 베스트 11 및 라운드 MVP 선정 9 newfile 칸트 792 141
인기 자유 경주한수원 축구단에서 온 답변입니다. (+ 답변) 27 newfile 할수있다울산 2307 127
14863 라인업 [선발 라인업] 포항스틸러스 vs 상하이 하이강 3 new 24시즌우승가자 270 3
14862 라인업 [라인업] 광주FC 선발 라인업 3 new 24시즌우승가자 343 13
14861 축구 정보 AFC, 2023 올해의 선수상 후보에 설영우·김혜리 선정… 29일 서울 개최 7 newfile 울산수컷호랑이 493 59
14860 축구 정보 K리그의 구단 형태에 대해 알아보자 6 newfile HRJ 509 23
14859 축구 정보 [ACLE 기자회견] ‘K리그 최고 GK’ 울산 조현우, 그렇게 막고 또 “막겠다” 요코하마전 필승 4 newfile Ataru 156 23
14858 축구 정보 요코하마FM 아마노 "울산에서는 좋은 기억 뿐, ACLE에서 맞붙어 기뻐" 19 newfile Ataru 636 46
14857 축구 정보 요코하마FM 허치슨 대행의 경계 "울산은 대한민국 대표하는 팀" newfile Ataru 135 10
14856 축구 정보 [ACLE 기자회견] 울산 김판곤 감독, “목표는 결승” 요코하마전 출사표 new 울산수컷호랑이 138 12
14855 축구 정보 '요코하마 원정' 울산 김판곤 "팀에 와서 설렜던 요인 중 하나가 바로 ACLE" 4 newfile Ataru 363 34
14854 축구 정보 울산 조현우 "지난 시즌 요코하마 4강전 패배? 다가올 경기가 더 중요" newfile Ataru 115 18
14853 축구 정보 [오피셜] '시즌 12번째 클린시트' 울산 조현우, K리그1 32라운드 MVP 선정 3 newfile 울산수컷호랑이 192 24
14852 축구 정보 조현우 - 하나은행 K리그1 2024 32라운드 베스트 11 및 라운드 MVP 선정 9 newfile 칸트 794 141
14851 축구 정보 복수의 시간이 왔다! 울산, 요코하마와 6개월 만에 재격돌... 김판곤 亞 무대 첫 승 도전 1 new 울산수컷호랑이 178 15
14850 축구 정보 [오피셜] 충북청주 최윤겸 감독 계약해지 13 newfile HRJ 755 36
14849 축구 정보 [단독] "정몽규, 홍명보 전 클린스만 때도 개입…독단적 선임" 9 HRJ 428 24
14848 축구 정보 "정몽규 회장 4연임 시도, 국민적 저항 앞당길 것" 축구지도자협회, '즉각 사퇴' 촉구 1 호랑이윤하 182 10
14847 축구 정보 'K리그 논두렁 잔디' AFC도 지적! 울산-광주, ALCE 홈경기 경기장 변경 추진 '실사 예정' 4 Ataru 439 14
14846 축구 정보 [속보] 尹 "축구 국가대표 감독 선발 의혹 명백히 밝혀야" 31 file Ataru 891 45
14845 축구 정보 K리그 현재 순위표 4 호랑이윤하 569 27
14844 축구 정보 [오피셜] '손흥민 부상 여파에도 합류!' 10월 A매치 앞둔 홍명보호, 26인 명단 발표 3 민간인 591 21
목록
Prev 1 2 3 4 5 6 7 8 9 10 ... Next
/ 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