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별 대표팀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이동준, 이동경 등 절친한 친구들이 김천 상무 9기로 오는 5일 자대 배치를 받는다.
원두재는 "해줄 말이 있나?"라고 웃더니 "와서 직접 경험해보길 바란다. 우리 아래 기수도 우리가 나가면 고참으로서 역을 해야 한다. 아직 동준이나 동경이에게 어떤 말을 하는 것보다 열심히 하고 경험을 해 보길 바란다. 생각보다 시간 빨리 간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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