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은 "전북을 지켜볼 때마다 너무 안타까웠다"라며 입을 연 뒤 "그 이전 감독(단 페트레스쿠 감독)의 역량이 아쉬웠다는 생각도 든다. 선수들에게 물어봤을 때 지도력에 대해 안 좋은 이야기가 많았다"고 조심스럽게 이전 감독에 대한 견해도 냈다.
이어 "이전부터 전북에 오래 있었던 사람이 감독을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김두현 감독은 잘 해낼 것이며, 전북이 이전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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