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인천유나이티드에는 제재금 2000만원과 홈경기 응원석 폐쇄 5경기의 징계가 부과됐다.
이는 경기규정 제20조 제6항에 따라 홈팀은 경기 중 또는 경기 전후 홈 경기장 안전과 질서 유지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하는 의무가 있기 때문이며, 이번 건은 소수의 인원이 물병을 투척한 과거의 사례들과 달리 수십 명이 가담하여 선수들을 향해 집단적으로 투척을 했기 때문에 사안이 심각한 것으로 봤다.
백종범에게는 관중에 대한 비신사적 행위를 이유로 제재금 700만원이 부과됐다.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410/0000998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