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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은 “VAR 판정을 존중한다는 게 조금 의아하다. VAR은 애매한 걸 잡는 게 아닌 명확한 잘못에 대한 걸 캐치하는 것이다. VAR이 존재하는 이유인데, 명확하지 않은 사안을 존중한다는 건 잘 모르겠다. 원심을 따를 때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시즌 전 (매뉴얼에 대한) 강의와 맞지 않은 판정이 나와서 아쉽다. 부자연스러운 행위는 점프를 했을 때 팔이 완전히 머리 위로 올라간다던가, 팔이 몸에 딱 붙는 것이다. 유럽에서는 헤딩할 때 100% (최준과 똑같이) 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