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40509112406513?x_trkm=t
전북현대는 현재 K리그1 순위에서는 수원FC에 밀려 있으나 역대 전적(7승4무3패)과 최근 전적(5승2무3패), 올 시즌 득점 부분에서도 수원FC에 앞서 있다. 이번 홈경기에서 연패를 끊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이날 레전드 초청은 전북현대에서 짧은 활약에도 그 여느 선수보다 팬들에게 강한 임팩트를 안겨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은 황새' 조재진이 전주을 방문한다. 2008년 전북현대에 입단한 조재진은 그해 33경기에 나서 11득점 3도움을 올리는 등 활약했다. 빼어난 외모에 실력까지 갖춘 스타플레이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