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계사는 울붕이라 도투락월드가 가까워 자주갔는데
오늘 어린이날 맞이해서 8세 1호기랑 2세 2호기랑 마산 로봇랜드에 다녀옴 눈치싸움에 성공한건지, 다 상암에 축구 보러 간건지, 도투락월드랑 비교해서 그런건지 사람이 얼마 없다고 느낌 그리고 큰 놀이기구가 많은 도투락월드에 비해 8세 1호기 탈만한게 많았음
퍼레이드 아닌 퍼레이드도 보고 좋았던건 짧지만 불꽃쇼도 봐서 좋았고 거리만 좀 더 가까웠으면 연간 회원권도 끊을만함(연간 회원권도 저렴)
로봇체험도 좋았고 아직 어린 자녀가 있다면 강추함
※ 유니폼 입고 가려했지만 2세 2호기도 안아야되고 백팩도 메야되서 유니폼 상할까봐 패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