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라운드 최고의 빅 매치로 꼽히는 FC서울과 울산HD의 맞대결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어린이날 연휴가 시작되는 첫날이자 화창한 날씨에 수많은 팬들이 상암벌을 찾고 있다. 정오를 기준으로 무려 4만3천석이 예매될 정도로 열기가 뜨겁다.
서울과 울산은 4일 오후 2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11라운드에서 맞대결을 치른다. 서울은 승점 12(3승3무4패)로 7위에 올라있고, 울산은 승점 20(6승2무1패)으로 2위에 자리하고 있다.
서울 구단에 따르면 이날 정오를 기준으로 총 4만3천석이 예매됐다. 내일 어린이날과 모레 대체공휴일까지 이어지는 연휴인데다, 화창한 날씨를 맞아 수많은 팬들이 축구를 관전하기 위해 이날 상암벌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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