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번역) 브레멘과 첫 프로 계약을 맺게되어 정말 기쁩니다. 또한 3년동안 함께 해준 울산현대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가족, 코칭스태프, 친구들 이 모두의 지원없이는 여기 있을수 없었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