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유년시절 엄청난 선방을 보여줬던 글로리 형님 은퇴식,,,
입대 전 시원하게 골 박고 경례 박고 떠나는 동경이,,,
전주원정 갔을때 호텔 밑 편의점에서 사진찍자니까
저요? 할 정도로 의기소침해 있던 윤일록,,,,
네 응원합니다!!!일록선수 하니 웃으며 감사합니다 라고 해줬던 일록선수 나름 커리어 빵빵한데 울산에서 잘 안풀리는 느낌.
수삼 강원 멸망전 직관했을때 강원 임대간 윤일록 밖에 안보여서
확실히 클래스는 있구나 자신감만 올라오면 우리팀에서도 빛 보겠다 싶었는데,,,,
오늘 무난하게 수비 잘해주고 동경이 한테 패스 찔렀을때
내 앞에 계시던 분들 와 저 패스 누구야 우와
소리 들을 정도로 잘해서 너무 기분이 좋네,,,,
카페 사장이나 서울시장 같이 통수치고 나간애들은 욕 겁나 하는데
윤일록 처럼 묵묵히 훈련하고
열심히 하는 선수들에게 더 더더더더욱 응원하고 싶다 ,,,
좋은예 바로 보야니치 보면서,,,,,
그들은 진정한 프로였다,,,,,
다들 좋은밤 되시길,,,선수이기 전에 울산이란 팀을 응원 하기에
뒤에서 열심히 해주는 선수들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