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수원 삼성 출신으로 J리그에 활약 중인 김건희(29·콘사도레 삿포로)가 현지에서 교통사고를 냈다.
일본 축구매체 ‘울트라사커’는 25일 “콘사도레 삿포로 구단은 김건희의 교통사고 소식을 알렸다”면서 “김건희는 이날 오전 삿포로 시내에서 자신의 승용차로 연습장으로 향하는 우회전 길에서 직전하는 승용차와 접촉사고를 냈다”고 밝혔다.
김건희는 사고 발생 후 신속하게 경찰 및 구단에 알려 사고처리를 했으며 사고 피해자는 구급차로 병원에 실려갔다.
기사 링크 =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144/0000958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