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소에서 복무신조 제일빨리 외우는 사람 1분 통화권 준다고해서 1등으로 외워서 기회얻었는데
그당시 훈련소 전화기는 콜렉트콜이라고해서 전화를 받는 사람이 통화료를 부담하는 거였음ㅋㅋ
그리고 전화걸면 누구인지 확인한 후에 받을지 말지 결정하라고 몇초 얘기할수있는 시간이 있는데
그당시 엄마한테 전화걸어서 "엄마 나야 나!! 전화받아!!!" 이랬는데
우리엄마 보이스피싱인줄알고 통화거절했었음ㅋㅋㅋㅋㅋ
전화통화찬스 걍 날림 그래서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