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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 있는 새 감독 후보로는 외국인 감독 대신 선수단을 이미 파악하고 있고 선수단과 빠르게 소통할 수 있는 국내 지도자가 거론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최근 김두현 전 수석코치가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김두현 전 코치는 지난해 5월 김상식 전 감독이 사임한 뒤 감독 대행을 맡아 8경기에서 팀을 5승 2무 1패로 이끌어 구단에서 지도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박지성 디렉터의 입국으로 새 감독 선임 작업에 가속도가 붙은 가운데 박지성 이사장은 오늘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찾아 서울과 전북의 k리그1 경기를 직접 관전할 예정이다.
단상식 시즌2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