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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영우를 비롯한 울산 선수들은 17일 유상철 감독의 생전 모습이 담긴 반소매 티셔츠, 추모용 머플러를 목에 두른 채 그라운드에 입장했다. 그리고 요코하마를 1-0으로 이겼다. 설영우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울산이 ACL 결승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는 데 이바지했다.

 

설영우는 “내겐 좀 특별한 하루였다”며 “경기 전 울산이 준비한 유상철 감독님의 영상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감독님이 살아 계셨다면 내게 ‘오늘 꼭 이기라’고 하셨을 것 같다. 경기 전 감독님 영상이 나오는 데 66번 등번호를 달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보이더라. 감독님 생각이 많이 났다. 유상철 감독님은 내가 프로에 입문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분이다. 내 축구 인생에서 정말 감사하고 특별한 분이다. 감독님이고 특별한 스승님, 선배님이시다. 감독님이 정말 많이 보고 싶다.” 설영우의 진심이다.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410/0000992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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