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3월 12일 유상철 선수 은퇴할 때 우리 팬들이 선물해 준 머플러말야.
이게 2004년인가 그 때 나온걸로 기억하는데 그 전엔 내세울게 1996년 우승 하나 밖에 없었는데 2005년에 상철이형 다시 울산 돌아와서 우승하는데 큰 보탬이 돼주셔서 결국 우승별이 두 개가 됐지 뭐야!
물론 지금은 별이 4개까지 늘었는데, 그 중 2개를 엠블럼 위에 새기게 해 준 우리 레전드를 기리는데 좋은 아이템이 될 것 같아서 목에 둘러야겠어!
내일 기대된다! 24-25 ACL용 유니폼에 별 3개 꼭 새겼으면...
추가)
99 처용1호 니트 버전, 04? 옛날 호랑이 엠블럼 버전, 12 ACL 우승 기념, 24 전사1호 순
요즘 머플러가 옛날보다 디게 길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