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령한 뒤로 심장이 쿵쾅쿵쾅! 더비 그 이상..
양쪽 옆에분들이랑 아름다운 베르네 4번 같이 하면서 행복사
포즈난도 하고 4골이나 터져서 진짜 너무 재밌었음
대신 즐기느라 사진 한장도 못 찍음
경기종료 15분 전 집합
벤치 때문에 아무것도 안보임 (척추꺽임뷰)
피치 밟기 전 긴장된 모습의 올해로 23년차 울산 훌리건
언제나 듣기 좋은 '삐삐송'
우리 팬들 정말 멋있다라는 생각이 들더라
세레머니 창시자 이종호랑이 앞에서 '어흥'
이종호 선수분께 "수고하셨어요" 했는데 "아 넵 감사합니다 ☺️"
포토타임 갖는데 명재 형이 "안녕하세요!!" 인사해주심
그리고 사진 찍는데 뒤에서 들리는 "우마이~?" ㅋㅋㅋㅋ
도파민 만취된 울산 훌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