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은 선수님이랑 버스 타려고 가실 때 내가 사진 찍자고 말했는데 먼저 가시려는 종은 선수님을 수혁 선수님이 붙잡고 같이 사진 찍어줌.. (내가 수혁 선수님만 보고 말하긴 했어.. 죄송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