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은 2층 테이블석에 갔다가 화장실 급해서 급하게 걸어가는데 kkk가 앞에서 걸어오시길래 우와 연예인이다 하고 벙쪄서 쳐다보는데 웃으시면서 안녕하세요 하시는거야 목례까지 하시면서 그래서 난 당연히 뒤에 관계자 분이 계신줄.근데 돌아보니까 아무도 없었어.나보고 먼저 인사해주신거.그때 인사 제대로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광버지
그리고 또 한번 프리미엄 테이블석 갔는데 가본 울팅이들은 알거야.어떻게 나가야 할 지 애매한 구역이 있어.살짝 어리버리 타고 있는데 누가 여기로 가시기는 불편하시니까 저쪽으로 가시면 돼요 하고 씨큐분께 안내 해드리라고 하시는거임.그래서 누구지?하고 고개 들어보니까 kkk.요즘 타 구단 프런트 관련 말이 많은데 kkk는 그저 GOD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