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울산 HD가 울산대학교병원과 함께 취약 계층 의료 지원에 나섰다.
지난해 5월 울산 구단과 울산대학교병원은 지역 사회 공헌 파트너로서 ‘지역 건강 지킴이’ 캠페인 협약을 체결했다. 지역 건강 지킴이 캠페인에는 양 측이 울산 지역 취약 계층들의 건강 관심,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함께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캠페인 활동의 일환으로 울산 구단의 K리그 1승마다 울산대학교병원이 종합 건강검진권 1매를 적립, 리그 종료 후 이를 지역 취약 계층에 전달하는 활동에도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나아가 협약 체결 시 캠페인 홍보대사로 참여한 이청용, 조현우, 설영우의 활약에 따라 추가적인 건강검진권 적립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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