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구단은 지난해 5월 울산대병원과 1승을 따낼 때마다 종합건강검진권 1매를 적립하는 '지역 건강 지킴이' 캠페인 협약을 체결했고, 홍보대사로 참여한 이청용, 조현우, 설영우도 활약에 따라 추가 건강검진권 적립을 약속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정규리그 23승을 거둔 울산 구단이 23매, 이청용(1골 2도움)·조현우(13경기 클린시트)·설영우(3골 4도움)가 추가로 23매를 쌓아 총 46매(약 2천만원 상당)의 종합건강검진권을 적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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