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투=가동민]
요코하마 마리노스가 4강 진출 티켓을 따냈다.
요코하마 마리노스는 13일 오후 7시 일본 요코하마에 위치한 닛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8강 2차전에서 산둥 타이산에 1-0으로 승리했다. 요코하마는 합계 스코어 3-1로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로써 요코하마는 4강에서 울산 HD를 만난다.
홈팀 요코하마는 4-2-3-1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로페스, 에우베르, 우에나카, 마테우스, 키다, 와타나베, 나가토, 지우스티, 카마지마, 마츠바라, 윌리엄이 선발로 나왔다.
이에 맞선 원정팀 산둥은 4-3-1-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크리장, 페르난지뉴, 바코, 리 위안이, 자드송, 펑 신리, 류 양, 정 정, 통 레이, 고준익, 왕 다레이가 선발 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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