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단의 절반 정도는 김 감독의 동그라미 표시를 피해 가지 못했다. 체중과 체지방 모두 ‘초과’했다는 사인이었다. 실제로 일부 선수의 체지방은 20%를 넘기기도 했다. 한 달 정도 비시즌 휴식기를 보냈다고 하지만 김 감독 입장에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수치였다.
김 감독은 "서너명이 과체중이라면 모르겠지만, 지금도 17명이 과체중이다. 오랫동안 누적이 되었다는 것"이라며 한숨을 쉬었다.
이러면 본인들도 뛰기 불편하지않나
선수단의 절반 정도는 김 감독의 동그라미 표시를 피해 가지 못했다. 체중과 체지방 모두 ‘초과’했다는 사인이었다. 실제로 일부 선수의 체지방은 20%를 넘기기도 했다. 한 달 정도 비시즌 휴식기를 보냈다고 하지만 김 감독 입장에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수치였다.
김 감독은 "서너명이 과체중이라면 모르겠지만, 지금도 17명이 과체중이다. 오랫동안 누적이 되었다는 것"이라며 한숨을 쉬었다.
이러면 본인들도 뛰기 불편하지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