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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K리그 얘기를 하자.”
홍 감독은 26일 서울 소공동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행사 사전 인터뷰에서 “대표팀 문제에 대해서는 아는게 없다. 계속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 개인적으로 불편하다. K리그 개막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는데 대표팀 이슈를 말하는게 그렇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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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홍 감독은 “축구협회는 거기 일을 하는거다”며 “지난해 K리그에 300만관중이 왔고, 이번 시즌에는 더 많은 관중이 오시도록 하는게 중요하다. 지금은 K리그 얘기를 하자”고 재차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