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이 K리그1 개막을 앞두고 12개 팀 감독, 주장 총 24명에게 각 부문 설문 조사를 벌였다. 마지막 질문은 ‘우리 축구는 OOOOO, 5자 토크’였다. 주장 12명만 대상으로 진행했다. 너나 할 것 없이 팀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졌다.‘디펜딩 챔프’이자 구단 사상 첫 K리그1 3연패에 도전하는 울산HD의 주장 김기희는 “뭉쳐진원팀”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새로 합류한 선수와 기존 선수의 케미스트리, 확고한 목표에 대한 선수 사이의 공유 등 홍명보 감독 아래 2024시즌 원팀으로 출격할 준비를 마쳤다”고 당당하게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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