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미안, 의자도 없고 시간도 없어서ㅎㅎ)
데킬라 무료로 한잔 준다길래 갔는데
스트레이트 아니면 온더락 물어보길래
이런거 처음 먹어봐서 하나도 모른다고 했더니
둘의 차이점 이런저런 얘기 해주더라ㅎㅎ
온더락으로 달라고해서 데킬라 처음 마셔봄
점심에 삶은계란 2개먹고 완전 빈속이었는데
이거 먹고 큰일날까봐(?)ㅋㅋ 여기서 주는 초콜렛, 스틱과자 먹고
한잔 마심
도수35도여서 그런지 쎄더라ㅋㅋㅋ
주량은 1년에 와인 한잔 마실까 말까 하는 정도인데ㅋㅋㅋ
팝업매장 직원분이랑 와인이랑
데킬라는 레몬&소금 필수인걸로 알았는데 등등으로 스몰토크좀 하고
속도감 있게 마셨더니 직원분이 나보고 술 잘마신다고 하던데ㅋㅋㅋ
다음 일정있어서 그렇다고 함
7시까지 학원가야되는데
얼른 더벤티 아메리카노 받아서 한잔 마셔야겠다...ㅎㅎㅎ
한잔 해서 그런지 일단 기분이 너무 좋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