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원정은 처음이었습니다.
제가 너무 나이가 많고 응원석에 안간지 20년이 넘었는데(문수에서는 스탠딩 엄두도 못낸답니다ㅠ)
오늘 콜리더(?)라고 하나요(?) 아무튼 앞에서 노력해주시는분들
(특히 라떼는 북돌이..) 여성분이 북을 매고 치시더라구요..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적은 인원에.. 비도 오고 힘든 상황에서 앞에서 고생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했습니다. 40대라 오랜만에 예전 생각하면서 소리질러봤지만 너무 힘에 겨워 후반엔 뒤쪽으로 도망갔네요..죄송합니다..
오랜만에 목이 쉬어라 소리질러봤네요 오늘 궂은날씨에 먼 곳까지 오신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8강 매북전도 그전에 리그개막전도 젊은 처용전사들의 열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올해 그냥 다 우승합시다!
cywsc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