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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신문로)] "국내파, 해외 감독 모두 열어 놓고 생각을 할 것이다. 그래도 국내파 감독에 더 의견이 쏠린다."
- 정식 감독은 국내파인지, 해외 감독인지.
위원회에선 다 열어놓고 하려고 한다. 그렇게 의견을 모았다.
- 정식, 임시 감독인지 확실히 정해진 건가.
신랄하게 의견을 주고 받았다. 임시 감독 의견에선 '두 경기를 하려고 하는 감독이 나타날까'에 대한 의견이 컸다. 부담이 큰 자리에 나설 사람이 있는지 의문이어서 정식 감독에 비중을 더 두고 있다.
- K리그 등 현직 감독들도 뽑으실 계획이 있나, 아니면 현직은 제외인가.
국내, 외국 감독과 마찬가지로 쉬고 계시는 감독, 일하고 계시는 감독 모두 열어놓고 대상에 올리겠다.
- 다음 회의는 언제인가.
이번주 토요일에 바로 2차 회의를 진행한다. 2차 회의 때 리스트를 추리고 이후에 면담을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