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도리로서 한국축구로 얻은 명성 등등 당연히 고맙겠지
근데 언제까지 감독님이 한국축구 수습이나 해줘야하냐
그러면서 받게되는 본인이나 가족들의 상처는?
그때 땅보러 다녔다고 욕먹은것도
마주치는 아파트주민마다 한마디씩 해서 자녀들이 상처받은 탓에
단독주택 자리 알아보러 다닌거였다는데
이런 사정 누가 알아주고 누가 이해해주겠냐고
희생해도 어차피 은혜도 모르고 나아지지도 않는 한국축구때문에 더는 희생하지말았음 좋겠어
앞으로 남은 인생동안은 감독님이 계획한대로 감독님 인생 사셨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