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올라온 스탠딩석 이야기들 봤는데
아직은 기다려줄 때라고 봅니다.
경기장와서 여러좌석에 누워서 보든 물구나무서든
일단 경기장에는 오라고 하던 울산구단입니다.
수십년전부터 공짜로라도 보러오라고 초대권도 뿌리던 구단입니다.
이제 자기돈 내고 들어온다고 하니까
기다려줍시다.
몇년안되었잖아요.
지금이야 성적좋으니까 팬들 늘어나는시기인데
굳이 갈라칠 필요도 없고
성적이 안좋아졌을 때 욕하면서 경기장 안 올 사람도 많을겁니다.
또 한번의 사이클이 돌다 보면 응원문화는 정착될 겁니다.
목소리가 작다싶으면 내가 조금 더 소리 지르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