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본인이 느껴야 코어로 들어오는거거든
이전에도 처용전사는 강성이었던 기간이 길었어.
애초에 1대 회장부터 주입했던게 일당백 정신이었음.
인원은 적은데 1명이서 100명 맞먹을 목소리로 맞다이까자 이런거라
진짜 목소리 작으면 원버에서 욕쳐먹은 적도 있음
근데, 그 결과? 진짜 코어들만 남고 다 떠났음ㅋㅋㅋ
원정 10명, 20명 가서 악을써봐야 뭐가 남음.
유입에 대한 장벽만 점점 높아지고 "저기는 돈받고하는 애들인가보다"(실제로 들음ㅋㅋ) 이런 취급받는데 뭐
여기서 라이트팬도 몇번 경기력 오르락내리락 하는거 보다가 악받쳐서 코어 될수도 있고,
보다가 자기랑 안맞으면 튕겨나가겠지 하고 생각하면 돼.
100명 팔짱충 유입돼서 10명 코어로 남고 90명 나가면
새로운 200명의 팔짱충이 유입되면 된다.
그러면 언젠가는 3,000명의 코어가 남지않을까?
당장 관중, S석 이정도 들어찬거 3년정도도 안됐지 싶음.
10년 길게보고 패션울산팬이 코어울산팬 될때까지 기다려주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해
지금 갑자기 현장팀이 강성으로 바뀌면 목소리는 좀 커질지는 몰라도 새로운 유입은 어떻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