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HD가 로컬 브루어리 ‘트레비어’와 마케팅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상생 마케팅을 펼친다.
지난 16일 울산 구단은 울산에서 생산하고 전국에서 판매되는 수제 맥주 브랜드 트레비어와 마케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트레비어의 맥주는 울산 구단의 홈경기장인 문수축구경기장의 독점 공급 맥주로 선정됐다. 울산 구단의 홈경기장인 빅 크라운에 프리미엄 수제 맥주가 독점 계약되어 제공되는 경우는 2001년 개장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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