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팅석 천천히 발전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몇년전까지만 해도 평일 아챔경기 일본팀이랑 경기하면 응원 발리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번 고후전은 대등했던거 같네요.
사실 인원으로 보면 우리가 압도해야..
스탠딩석에 서서 입한번 뻥긋 안하고 90분 내내 가만히 서있는 사람들 보면 답답하지만 응원하라고 강요 할 수가 없죠ㅜ
서서히 시간이 지나다보면 하나 하나 해결될거라 생각합니다.
다른팀과 응원 대결에서 이기기 위해 그리고 우리가 경기에서 승리하기 위해서 조금 더 목소리를 내고 박수 한번 더 쳤으면 합니다.
개막전에는 S석 전체가 응원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고철놈들 목소리가 안들렸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