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을 감독으로서 최고로 존중한 주체는
단연코 울산현대라고 할 수 있음
홍명보는 2014년에 국대에서 역적되고
국내에서 감독으로써 커리어는 없어지는 듯 했지만
2021년에 여러 우려에도 울산이 손을 내밀었고
결론적으로 믿고 가치를 인정했기 때문에
k리그 2연패 감독도 되고 같이 성장할 수 있었음
그 중 울산현대 3년 계약서의 의미는
여러 선수들의 영입보다도 홍명보 감독의 재계약이
더 가치가 있을거라 판단한 구단의 결정이고
홍명보의 감독으로서의 역량을 연봉으로서도 존중해줌
근데 국대감독이 뭐라고
우리가 연봉 인상하고 재계약한 재정적 결단도 무시한채로
지들 맘대로 임시감독이니 병행이니 지랄하겠다는거냐고
홍명보가 임시감독하면 외국인쿼터 늘려주고 돈 줌?
설영우 사가도 그렇고 이것도 그렇고
국가대표니까 대승적으로 게이리그 너네들은
재정적 손해나 시즌 중 불이익 감당하라는 태도는 시발
조국이고 뭐고 ㅈ까라 하고싶음